하만 "G90에 들어간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체험해요!"

양지민 기자 2023-03-31 10:37:02
하만 인터내셔널 코리아가 2023서울모빌리티쇼 뱅앤올룹슨 베오소닉 사운드 체험존을 운영한다. 

제네시스 전시관에 마련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Beosonic™) 체험존은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10 일 동안 타임별 현장 선착순 예약제로 운영된다.

제네시스 G90, GV60에 적용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에는 손가락 터치 하나로 사운드 커스텀 조정을 가능하게 해주는 사운드 제어 유저 인터페이스인 베오소닉(Beosonic™) 사운드 기술이 적용됐다. 

기존 차량에서 오디오 설정 시 고음, 중음, 저음을 하나씩 조절해야 했다면 베오소닉 밝음, 활동적, 편안함, 따뜻함 등 감성적이면서도 직관적인 언어로 4 개의 사운드 공간 중 하나를 선택하거나 여러 요소를 결합한 설정이 가능하다. 탑승자는 개인 성향에 따라 손가락 터치 하나로 원하는 사운드 조정을 할 수 있다. 

체험존에서는 베오소닉 사운드 기술에 대한 도슨트의 설명을 들을 수 있다. 또한,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베오소닉의 공감각적인 사운드를 청음하며 나에게 맞는 톤을 찾아볼 수 있다. 

아울러 체험존 운영 기간 동안 해당 공간에서 뱅앤올룹슨 베오소닉을 체험하는 모습을 촬영하여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인스타그램에 게시하면 추첨을 통해 블루투스 스피커를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뱅앤올룹슨 사운드 시스템은 제네시스와 파트너십을 통해 제네시스 첫 전용 전기차 GV60에 제네시스 브랜드 최초로 장착됐으며 제네시스 플래그십 세단 G90 에도 채택됐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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