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현대차그룹, 美 IIHS ‘가장 안전한 차’ 2년 연속 최다
2025-12-30
PV5는 세계 최고 권위의 상용차 어워즈를 비롯해 유럽과 영국 주요 매체가 주관하는 자동차 어워즈에서 ‘올해의 밴’과 ‘올해의 패밀리카’ 등 다양한 부문을 수상하며, 상용과 승용을 아우르는 상품성을 인정받았다.
세계 최고 권위 ‘세계 올해의 밴’ 선정
PV5는 프랑스 리옹에서 열린 상용차 박람회 ‘솔루트랜스(Solutrans)’에서 ‘2026 세계 올해의 밴(International Van of the Year, IVOTY)’으로 선정됐다.
이는 한국 브랜드 최초이자 아시아 전기 경상용차 최초 수상이다.
IVOTY는 유럽을 포함한 20여 개국 상용차 전문 기자단이 참여해 기술 혁신성, 효율성, 친환경성, 실용성 등을 종합 평가하는 상으로, PV5는 전동화 플랫폼 기반 설계와 다양한 바디 타입 확장성, 실제 상용 환경을 고려한 공간 활용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유럽·영국 매체 어워즈 연속 수상
PV5는 유럽과 영국 유력 매체가 주관하는 어워즈에서도 잇따라 ‘올해의 밴’으로 선정됐다.
전기차 전문 매체 Electrifying.com을 비롯해 News UK Motor Awards, Parker’s Van & Pickup Awards 등에서 수상하며 전기 밴 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했다.
특히 Parker’s Van & Pickup Awards에서는 ‘올해의 밴’과 ‘최고의 전기 밴’ 2관왕을 달성했으며, 경제성과 유지비, 적재 효율 측면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왓 밴 어워즈’ 2관왕 달성
영국 상용차 전문 매체 What Van?이 주관한 2026 왓 밴 어워즈에서는 PV5 카고 모델이 ‘올해의 밴’과 ‘올해의 콤팩트 밴’ 부문을 동시에 수상했다.
해당 매체는 PV5에 전기 경상용차 부문 최고 점수를 부여하며 실사용 환경에서의 완성도를 높이 평가했다.
패밀리카 영역까지 확장된 평가
PV5 패신저 모델은 영국 TopGear Awards 2026에서 ‘올해의 패밀리카’로 선정됐다.
밴 기반 차량이 패밀리카 부문에서 수상한 것은 이례적인 사례로, 다인승 공간 구성과 유연한 적재 능력, 전기차 특유의 정숙성과 주행 안정성이 주요 선정 이유로 꼽혔다.
주행 기록으로 입증한 효율성
PV5 카고 모델은 최대 적재 상태에서 1회 충전 기준 693.38km를 주행해 기네스 세계 기록에 등재되기도 했다. 이는 실제 운용 환경에서의 효율성과 전동화 기술 완성도를 보여주는 사례로 평가된다.
PBV 전략의 첫 성과
기아는 PV5를 시작으로 다양한 목적 기반 전동화 차량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PV5의 연이은 글로벌 수상은 단일 차종의 성과를 넘어, PBV를 중심으로 한 기아의 전동화 전략이 글로벌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추고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 사례로 평가된다.







댓글
(0) 로그아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