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G SL부터 EQE SUV까지...벤츠 "2023 서울모빌리티쇼서 만나요"

양지민 기자 2023-03-22 13:37:36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2023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총 11종의 차량을 선보인다.


벤츠는 이번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The Star is Reborn를 주제로, 마이바흐, AMG, EQ 등 다양한 차량 모델을 아트 갤러리 컨셉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AMG SL을 비롯해 전동화 모델과 럭셔리 한정판 모델 등 국내 공식 출시를 앞둔 주요 신차를 코리아 프리미어로 공개한다.

더 뉴 메르세데스-AMG SL은 럭셔리 로드스터 SL의 7세대 완전 변경 모델로, 오는 4월 공식 출시를 앞두고 이번 모빌리티쇼에서 국내 최초 공개된다.

올해 국내 출시가 예정된 전기 SUV 더 뉴 EQE SUV와 고성능 순수 전기 럭셔리 비즈니스 세단 더 뉴 AMG EQE도 이번 모빌리티쇼를 통해 국내에 첫 선을 보인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20주년을 맞아 연내 출시 예정인 스페셜 한정판 모델 메르세데스-AMG G 63 K-에디션20도 이번 서울 모빌리티 쇼를 통해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마이바흐와 패션 아이콘 고(故) 버질 아블로가 콜라보한 전기 쇼카 '프로젝트 마이바흐'도 2023 서울 패션위크에 이어 다시 한번 선보인다.

그 밖에도 국내에 최초로 공개되는 한정판 모델 및 아시아 최초로 공개되는 쇼카도 함께 전시돼 더욱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며, 최근 출시된 신차들도 함께 전시된다. 

특히 올해 1월 출시된 더 뉴 EQS 580 4MATIC SUV와 더 뉴 EQE 350 4MATIC 은 물론, 지난 해 출시된 고성능 전기차 메르세데스-AMG EQS 53 4MATIC+와 전기세단 EQE 350+ 도 서울 모빌리티쇼에서 직접 보고 경험할 수 있다.

양지민 jimm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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