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션

BMW, 신형 4시리즈 출시...쿠페 7320만원, 컨버터블은?

BMW, 신형 4시리즈 출시...쿠페 7320만원, 컨버터블은?

BMW코리아가 한층 진보적인 모습으로 진화한 뉴 4시리즈를 공식 출시한다.신차는 부분변경을 거치며 보다 역동적이고 독창적인 감각을 더했다. 외관은 새로운 주간주행등이 반영된 LED 헤드라이트와 입체적인 형상의 범퍼로 강렬하고 스포티한 인상을 완성했다. 후면부는 시선을 사로잡는 레이저 리어 라이트와 직경이 늘어난 배기 파이프, 블랙 하이글로스 리어 디퓨저 등이 역
신승영 기자 2024-07-29 16:45:26
기아 EV3 계약 취소 급증...인증 지연·아이오닉5 재고떨이 '직격탄'

기아 EV3 계약 취소 급증...인증 지연·아이오닉5 재고떨이 '직격탄'

기아 관계자에 따르면, EV3 계약 이탈자가 이달 들어 급증하고 있다.기아는 올 하반기 EV3를 앞세워 시장 침체를 극복하고, 한 발 더 나아가 전기차 대중화를 이끌 것을 선언한 바 있다. 기아 정원정 국내사업본부장(부사장)도 지난달 27일 부산모빌리티쇼에서 "6월 4일 계약을 시작한 EV3 계약대수가 1만대를 넘어섰다"라며 "이는 EV3가 국내 전기차 시장의 판도를 바꿀 제품임을 증명
신승영 기자 2024-07-05 12:10:26
벤츠코리아, 신형 EQA·EQB 출시...짧아진 주행거리 눈길

벤츠코리아, 신형 EQA·EQB 출시...짧아진 주행거리 눈길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EQA'와 '더 뉴 EQB'를 공식 출시했다.신차는 삼각별 패턴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브랜드 상위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갖췄다. 더불어 테일 램프는 각 모델마다 새롭게 디자인되어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터치형 컨트롤 패널이 장착된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두 신차의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가능거
신승영 기자 2024-05-22 16:00:03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DI 국내 출시…4800만원부터

폭스바겐, 티구안 올스페이스 TDI 국내 출시…4800만원부터

폭스바겐코리아가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모델을 추가한다고 밝혔다. 2023년형 티구안 올스페이스 2.0 TDI 모델에는 EA288 에보 2.0 TDI 엔진과 7단 DSG 변속기가 탑재됐다. 최고출력 150마력, 최대토크 36.7kg.m의 성능을 발휘하며 복합연비는 14.6 km/l이다.7인승 올스페이스는 여유로운 실내공간과 높은 공간 활용도를 동시에 제공한다.신차는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레인 어시스트, 사
양지민 기자 2023-02-15 11:49:19
‘조명맛집’ 아우디 Q2 35 TDI 국내 출시…가격 4020만원부터

‘조명맛집’ 아우디 Q2 35 TDI 국내 출시…가격 4020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프리미엄 컴팩트 SUV ‘Q2 35 TDI’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부분변경 모델인 신차는 새로운 헤드라이트 디자인이 적용됐고, 이전보다 전장이 17mm 더 길어졌다. 오는 19일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하며, 기본형과 프리미엄 2가지 트림으로 출시된다. ‘조명맛집’답게 차량을 열고 닫을 때 화려한 다이내믹 라이트 시퀀싱이 작동한다. LED 헤드라이트가 기
신승영 기자 2023-01-16 10:18:18
폭스바겐, 심장 바뀐 신형 제타 사전계약 실시…시작가 280만원 인상

폭스바겐, 심장 바뀐 신형 제타 사전계약 실시…시작가 280만원 인상

폭스바겐코리아가 이달 14일부터 신형 제타 사전 계약 접수를 개시하고, 오는 11월 고객 인도를 시작한다.신차는 7세대 부분변경 모델로, 배기량과 출력을 높인 1.5 TSI 엔진이 새롭게 탑재됐다. 이전 1.4 TSI 엔진과 비교해 최고출력은 10마력 더 높아진 160마력(5500rpm)이며, 최대토크는 25.5kg·m이다. 8단 자동변속기가 짝을 이루며, 공인 연비는 14.1km/l(도심 12.3km/l, 고속 17.1km/l)를 인
신승영 기자 2022-10-14 10:20:00

[단독] 4세대 카니발 하이리무진, 10월 중 양산 시작

기아자동차가 4세대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양산을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따라서 기존의 사례로 미뤄보면 판매는 이르면 10월 중에 늦어도 11월에는 시작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토캐스트와 만난 한 관계자는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의 양산 일정이 10월 13일부터 시작하는 것으로 확인했다”며 “새로운 4인승 먼저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
2020-08-31 17:32:24

기아 4세대 신형 카니발 출시, 본격 판매 시작

기아자동차가 18일 신형 4세대 카니발의 온라인 런칭 발표회를 열고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 신형 카니발은 2014년 3세대 이후 6년 만에 선보이는 완전신형 모델이다.기아차는 신형 카니발에 세련된 스타일, 독보적인 공간 활용성, 최신 편의사양, 첨단 신기술을 담아 고객에게 최상의 프리미엄을 선사하는 차량으로 재탄생했다고 밝혔다.신차 런칭 발표회는 기아차 유튜브 채
2020-08-18 09:23:34

신형 카니발 하이리무진, 발 마사지까지 적용해 차별화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니발이 하이리무진 트림으로 고급 세단 시장을 겨냥하고 나섰다. 실내에는 나무 재질의 바닥재를 사용하고 옷걸이 옵션은 물론 발 마사지 기능까지 추가한다. 28일 기아차 관계자에 따르면 신형 카니발의 하이리무진 트림에 고급 세단에서 볼 수 있는 편의사양을 대거 추가한다. 하이리무진 트림은 천정을 높이고 실내 내장재를 새롭게 바꾸는 모델로 주로
2020-07-28 17:25:02

‘올 뉴 푸조 2008’ EV 및 디젤 출시, 3천만 원대 수입 전기 SUV 선택지 제공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주)가 28일 콤팩트 SUV ‘올 뉴 푸조 2008 SUV’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동 파워트레인의 추가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주행보조기능이 특징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기와 디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주행 여건
2020-07-28 16:49:03

기아 4세대 카니발 사전계약 개시, 각종 신기술 적용

기아차가 28일 다음 달 출시 예정인 4세대 카니발의 주요 사양과 가격을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신형 카니발은 가솔린 3.5와 디젤 2.2 두 가지 파워트레인과 7인승, 9인승, 11인승 구성으로 출시하고 가격은 3160만원부터 시작한다.■ 동급 최고의 승∙하차 편의 신기술 적용세계 최초로 적용된 '스마트 파워 슬라이딩 도어'는 별도의 조작 없이도 스마트키를 소지
2020-07-28 10:24:14

기아차, 안전사양 업그레이한 2021 셀토스 출시...'그래비티' 모델 추가

기아자동차는 1일 소형 SUV 셀토스의 연식 변경 모델 ‘2021 셀토스’를 출시하고 판매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안전 및 편의 사양을 추가하고, '그래비티' 모델이 추가된 것이 특징이다.2021 셀토스는 기존 차로 유지 보조, 하이빔 보조 등 첨단 안전 사양은 유지하면서 후석 승객 알림, 전방 충돌방지 보조-교차로 대향차(FCA-JT) 기능이 추가로 적용됐다. 교차로 대향차까지 범위
2020-07-01 09:41:38

신형 카니발 ‘하이브리드’ ‘사륜구동’ 없다

올여름 중 출시 예정인 기아자동차의 신형 카니발에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과 사륜구동이 적용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완전변경 신차로 나오는 카니발에 가솔린을 기반으로 하는 하이브리드를 적용하고 토요타 시에나와 경쟁할 수 있도록 사륜구동 옵션도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올 출시하는 신차에는 두 가지 모두 빠진 것으로 확인했다. 12일 기아차 관계자는 &l
2020-06-12 16:29:00

가격 또 오른 기아 모닝, 경차 존재의 이유는 무엇일까?

기아자동차가 12일 3세대 모닝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모닝 어반’을 출시했다. 가장 싼 모델 스탠다드 트림도 1195만원이다. 비슷한 사양의 기존 모델에 비해 약 50만원 가량 값이 올랐다. 수동변속기 모델은 사라졌다. 물론 옵션 구성이 다르지만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격이 낮은 경차의 가장 낮은 트림 가격이 또 올라갔다는 점에서 경차의 의미를 다시 생각해보게 한다. 한
2020-05-12 22:03:25

2021 기아 쏘울 출시...EV모델은 트림별 배터리 차별화

기아자동차가 상품성을 강화한 2021 쏘울과 쏘울 EV를 23일 출시했다. 신차에는 전방 충돌 방지 보조(FCA), 차로 이탈 방지 보조(LKA), 운전자 주의 경고(DAW), 하이빔 보조(HBA) 등 첨단 지능형 주행 안전 기술을 기본 적용했다. 원격 시동 스마트키도 전 트림 기본 적용했다. 아울러 전기차 모델인 쏘울 EV에는 구매 고객의 운행 성향에 최적화된 배터리를 트림별로 적용했다.프레스티
2020-03-23 09:26:49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