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코리아, 신형 EQA·EQB 출시...짧아진 주행거리 눈길

신승영 기자 2024-05-22 16:00:03
더 뉴 EQA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더 뉴 EQA'와 '더 뉴 EQB'를 공식 출시했다.

신차는 삼각별 패턴의 블랙 라디에이터 그릴을 적용해 브랜드 상위 라인업과 패밀리룩을 갖췄다. 더불어 테일 램프는 각 모델마다 새롭게 디자인되어 보다 현대적인 느낌을 더했다. 실내는 터치형 컨트롤 패널이 장착된 스티어링 휠을 탑재해 조작 편의성을 강화했다. 

두 신차의 국내 인증 1회 충전 주행가능거리는 신형 EQA가 367km, 신형 EQB는 302km이다. 기존 모델과 비교해 각각 11km씩 짧아졌다. 이와 관련해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측은 "지능형 열관리 시스템과 액티브 주행거리 모니터링 기능 등이 탑재되며 주행 효율성은 더 높아졌다"고 전했다.

신차는 2세대 MBUX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바탕으로,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와 톨 정산 시스템 등이 추가됐다. 더불어 센서 및 카메라 기술이 향상된 최신주행보조시스템 드라이빙 어시스턴스 패키지와 직관적인 길안내를 돕는 증강현실 내비게이션, 그리고 360도 카메라가 포함된 주차 패키지 등이 기본 적용됐다.
더 뉴 EQB 실내

신형 EQA와 신형 EQB는 일렉트릭 아트과 AMG라인 각각 두 가지 트림으로 제공되며, AMG라인에는 부메스터® 서라운드 사운드 시스템이 기본으로 탑재된다. 국내 출시 가격은 EQA 250 일렉트릭 아트 6790만원, EQA 250 AMG라인 7360만원, EQB 300 4MATIC 일렉트릭 아트 7660만원, EQB 300 4MATIC AMG라인 8200만원 등이다.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 킬리안 텔렌 부사장은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성장에 크게 기여한 EQA와 EQB가 디자인, 주행 효율성과 편의기능을 강화해 더욱 매력적인 엔트리 전기차로 새롭게 돌아왔다"며, "두 차량 모두 국내 고객들의 높은 기준을 충족시키고 전기차 시장에서 브랜드 입지를 다지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신승영 sy@autoca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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