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공개

셀토스보다 큰 쉐보레 SUV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1995만원부터

쉐보레가 새로운 글로벌 SUV ‘트레일블레이저(Trailblazer)’를 16일 공개하고 사전계약에 돌입했다. 트레일블레이저는 쉐보레의 소형 SUV 트랙스와 중형 SUV 이쿼녹스 사이를 메우는 준중형급 SUV로 기아 셀토스보다 소폭 크다. 판매 가격은 1995만원부터다. 트림은 LS, LT, Premier, ACTIV, RS 5종을 운영한다. 이 가운데 ‘RS’와 ‘ACTIV’는 소비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이다정 기자 2020-01-16 11:48:54

제네시스 첫 SUV 'GV80' 출시...6580만원부터

제네시스가 첫 SUV ‘GV80(지브이 에이티)’를 공식 15일 출시하고 판매를 시작했다. 3.0 디젤 모델부터 출시하며 추후 가솔린 2.5 / 3.5 터보 모델을 더해 총 3가지 엔진 라인업을 운영할 예정이다. 3.0 디젤 모델의 판매가격은 6580만원부터다. 직렬 6기통 3.0 디젤 엔진은 8단 자동변속기와 맞물려 최고출력 278마력(PS), 최대토크 60.0kgf·m를 발휘한다. 복합 연비는 11.8km/ℓ 다. (5
이다정 기자 2020-01-15 10:40:47

실내 더 넓어진 BMW 뉴 1시리즈 출시, 가격은 4030만원부터

BMW코리아가 3세대 BMW 뉴 1시리즈를 8일 국내에 출시했다. 1시리즈는 지난 2004년 BMW가 처음 선보인 소형 해치백 모델로, 이번에 출시된 모델은 최초로 전륜 구동 방식을 채택했다. 판매 가격은 4030만원부터다. 신형 1시리즈는 모델 최초로 전륜구동 플랫폼을 채택해 실내 공간이 더욱 넓어졌다. 뒷좌석 무릎 공간은 33mm 더 여유로워졌다. 앞좌석과 뒷좌석 좌우 공간은 각각 42mm, 13mm
이다정 기자 2020-01-08 17:00:44

전기로 39km 주행, BMW 530e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출시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세단 뉴 530e i퍼포먼스를 공식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신차는 5시리즈의 특징을 이어가면서 전기모터 만으로 최대 39km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특징을 가졌다. 또, 전기모터로 시속 140km/h까지 가속할 수 있어서 멀지 않은 거리는 전기모터와 배터리만으로 주행이 가능하다. 뉴 530e i퍼포먼스는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 전용 배지를 붙였으며 eDri
이다일 기자 2019-12-18 14:19:03

더욱 스포티하고 강인해진 메르세데스-벤츠 신형 GLA 공개

메르세데스-벤츠는 11일 밤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GLA’를 최초로 공개했다. 이번 공개 행사는 디지털 플랫폼인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웹사이트를 통해 브랜드 역사상 최초의 디지털 월드 프리미어 형식으로 진행됐다. 더 뉴 GLA는 이전 세대 대비 전고가 10cm 높아져 더 높은 좌석 포지션과 여유로운 헤드룸을 제공한다. 동시에 휠베이스를 확장하
2019-12-12 16:36:29

“시원하게 해줘” 말로 통하는 기아차 K5 출시...2351만원 부터

기아자동차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3세대 K5를 12일 출시했다. 음성인식을 통해 가전제품을 조작하거나 차내 에어컨을 켜고 끄는 등 첨단 IT 기능을 대거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자동차는 3세대 K5를 가솔린과 가솔린 터보, LPi와 하이브리드까지 총 4개 파워트레인으로 출시했다. 가격은 2351만원부터 3335만원까지로 책정했다. 신형 K5는 외부의 디자인을 완전히 바꿨
이다일 기자 2019-12-12 10:38:15

포터 전기차 출시, 휠베이스 늘고 완충시 211km 주행...보조금 포함시 2000만원↓

현대자동차가 경상용 트럭 ‘포터’의 전기차 모델을 출시했다. 1회 충전으로 211km 주행하며 적재한 화물의 무게에 따라 주행 가능거리를 계산해 알려주는 기능도 탑재했다. 현대차는 기존 포터 유류비를 절반으로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11일 현대자동차는 ‘포터2 일렉트릭’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포터2 일렉트릭은 완전 충전시 211km를 주행할 수 있다. 모터는 135k
이다일 기자 2019-12-11 09:45:50

프랑스식 고급 감성의 소형 SUV, DS 3 크로스백 출시

DS 오토모빌이 ‘DS 3 크로스백(DS 3 CROSSBACK)’을 10일 출시했다. DS 3 크로스백은 PSA 그룹의 새로운 플랫폼 CMP(Common Modular Platform)를 기반으로 만든 B세그먼트의 소형 SUV로, 국내에는 세 가지 트림으로 판매한다. 가격은 3945만원부터다. DS 3 크로스백은 독창적인 실내외 디자인이 특징이다. 3개의 LED 모듈과 15개의 독립적인 LED 모듈이 주행조건 및 도로상황에 따라 밝기와 각
이다정 기자 2019-12-10 10:52:14

290마력 쏘나타 N라인, 미국서 구석구석 공개...유출일까?

현대자동차의 신형 쏘나타 N라인이 외신을 통해 알려졌다. 해당 차량은 위장막을 두른 채로 등장했는데 외신은 이 차를 현대자동차에게 받아 자세한 내용까지 전한 것으로 보인다. 해당 내용에는 이 차의 시승 소감을 제외한 실내 디자인까지 세부적으로 표시하고 있어서 이른바 ‘몰래’ 찍었다고 밝히기엔 너무 많은 내용을 담고 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촬영한 것
2019-12-04 13:00:18

완전 새롭게 바뀐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 출시

아우디 코리아는 2일 브랜드의 플래그십 대형 세단 ‘더 뉴 아우디 A8 L 55 TFSI 콰트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해 세계 시장에 출시했지만 한국에는 올해 처음으로 등장했다. 신차는 다이내믹한 성능, 넓어진 실내 공간과 플래그십의 안락함, 새로운 디자인 언어를 적용한 아우디의 미래를 보여준다. 특히 아우디 A8은 2018년 출시 이후 ‘월드 카 오브 더 이어(WCOTY)&rs
2019-12-02 11:39:04

연말 법인차 2.5 가솔린 전쟁...K7 상품성 개선, 그랜저 부분변경

연말 법인차 수요를 두고 자동차 시장의 경쟁이 가속화하고 있다. 현대자동차가 그랜저의 부분변경 모델을 지난 달 19일 출시한데 이어 기아자동차는 K7의 상품성을 강화한 트림을 12월 2일 발표했다. 이들 모두 2.5리터급 대기업 임원 시장을 노리는 차종이다. 기아자동차는 K7의 탄생 10주년을 기념하는 스페셜 트림을 출시한다고 밝혔다. 2.5리터 가솔린 모델에 고객 선호도가 높
이다일 기자 2019-12-02 11:13:51

삼각 끝판왕...테슬라 '사이버 트럭' 공개

세상에서 가장 기괴한 트럭이 등장했다. 테슬라가 공개한 ‘사이버 트럭’이 주인공이다. 테슬라는 21일(현지시간) 미국 LA에서 신차 사이버 트럭의 출시 행사를 갖고 황당한 디자인의 자동차를 내놨다. 완전히 직선만 사용한 디자인을 갖춘 이 차는 강화유리와 차체를 갖췄다. 신차 출시 행사에서 앨론 머스크는 강철 공으로 차의 유리를 깨는 퍼포먼스를 보여주기도 했다
이다일 기자 2019-11-22 14:12:08

현대 그랜저 부분변경 사전예약 돌입…3294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이달 출시 예정인 ‘더 뉴 그랜저’의 사전계약을 4일 시작했다. 더 뉴 그랜저는 지난 2016년 11월 출시 이후 3년 만에 선보이는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로 디자인을 완전히 바꾸고 새로운 엔진 라인업을 장착한 것이 특징이다. 신차의 차체 크기는 기존보다 커졌다. 전장은 4,990mm로 60mm 늘어났다. 휠베이스와 전폭은 기존보다 각각 40mm, 10mm 늘어났다.
이다정 기자 2019-11-04 10:58:06

점점 위장막 벗은 제네시스 GV80, 서울 시내에서 달리더라

다음 달 출시를 앞둔 제네시스의 SUV GV80이 점차 위장막을 벗고 있다. 25일 오전 서울 시내에서 목격한 모습은 차체에 얼룩무늬 패턴이 사라지고 주요 부분의 두터운 위장막만 장착하고 도로를 달렸다. 앞, 뒤의 뚜렷한 라이트 디자인과 라디에이터그릴 모습으로 제네시스 GV80임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날 오전 서울 시내에서 목격한 제네시스 GV80의 모습은 완성형에 가깝다.
이다일 기자 2019-10-25 09:28:12

확 바뀐 더 뉴 그랜저, 뭐가 달라졌나 직접 봤더니

다음달 출시되는 그랜저가 파격적인 디자인 변신을 시도했다. 6세대 그랜저의 페이스리프트 모델이지만 외관부터 실내까지 디자인이 대폭 바뀌었다. 실내 공간을 결정짓는 휠베이스까지 늘어났다. 24일 현대차는 현대・기아자동차 남양연구소 내 디자인센터에서 자동차 담당 기자단과 현대차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자인 프리뷰를 열고 더 뉴 그랜저를 공개했다. 이날
이다정 기자 2019-10-24 15:30:14

돌아온 아우디, 8세대 신형 A6 출시...가격은 6679만원부터

아우디코리아가 완전변경을 거친 A6를 출시하며 본격적으로 국내 시장에 나섰다. 디젤게이트로 인증 취소된 후 개점휴업에 들어간지 약 3년 만이다. 인증을 마친 가솔린 모델인 ‘A6 45 TFSI 콰트로’ 판매를 먼저 시작하고, 디젤 모델은 추후 판매할 예정이다. 23일 아우디코리아는 서울 중구 반얀트리 호텔에서 ‘더 뉴 아우디A6 45 TFSI 콰트로’를 출시 행사를 열었다.
이다정 기자 2019-10-23 16:42:44

309km 달리는 벤츠 최초 전기차 ‘EQC’ 출시...1억500만원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전기차 브랜드 EQ의 첫 번째 순수 전기차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EQC(The new Mercedes-Benz EQC)’를 22일 공식 출시한다. 한 번 충전에 309km 이상 주행할 수 있으며, 가격은 부가세 포함해 1억 500만원이다.SUV 쿠페 형태의 외관에 헤드램프와 그릴을 감싼 대형 블랙 패널, 내부에 하이글로스 블랙 색상을 적용한 멀티빔 LED 헤드램프, 푸른색의 멀티빔 레터
이다정 기자 2019-10-21 16:58:52

MINI “유니온잭 램프 단 신형 클럽맨으로 1만대 넘겠다”

프리미엄 소형차 브랜드 미니(MINI)가 ‘뉴 MINI 클럽맨’을 21일 출시했다. 클럽맨은 미니 모델 중에 실용성을 내세운 모델로 4개의 도어와 5개의 풀 사이즈 시트, 양방향으로 오픈되는 후면부의 스플릿 도어가 특징이다. 이날 출시한 뉴 미니 클럽맨은 지난 2015년에 출시된 3세대 클럽맨의 부분변경 모델로 디자인을 소폭 변경하고 무선 애플 카플레이 등 편의사양을 추가한
이다정 기자 2019-10-21 14:44:48

XC40 기반 볼보 첫 전기차 공개, 한 번 충전에 400km 달려

볼보자동차가 XC40 기반의 첫 번째 순수전기차를 공개하며 본격적으로 친환경차 경쟁 대열에 합류했다. 볼보자동차는 16일(현지시간) 첫 번째 순수 전기차 ‘XC40 리차지(Recharge)’를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에서 공개했다. ‘리차지’는 볼보의 전기차 라인업에 붙여질 새로운 모델명이다. 신차는 볼보의 CMA를 기반으로 제작했다. CMA는 볼보가 개발한 소형차
이다정 기자 2019-10-17 10:29:16

폭스바겐 8세대 골프 내, 외장 사진 유출...스케치와 똑같아

폭스바겐이 이달 공개할 예정인 8세대 골프의 실내외 사진이 온라인을 통해 유출됐다. 폭스바겐이 사전 공개한 두 장의 스케치와 매우 유사한 모습이다. 8세대 골프는 내년 국내에 도입할 예정이다. 15일 유출된 폭스바겐 8세대 골프의 모습은 최근 등장한 아테온 등에서 보여줬던 디자인과 상당부분 유사하다. 전형적인 3스포크 형태의 스티어링휠을 탑재했고 오른쪽에는 기어
이다일 기자 2019-10-15 16:3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