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차공개

281마력 '더 뉴 싼타페' 가솔린 터보 사전계약 실시...11월 중순 신차발표

현대자동차가 '더 뉴 싼타페' 가솔린 2.5리터 터보 모델의 사전계약을 2일부터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7월 출시한 2.2리터 디젤 모델과 함께 싼타페는 당분간 2개의 엔진 라인업으로 판매한다. 더 뉴 산타페 2.5 가솔린 모델은 프리미엄, 프레스티지, 캘리그래피 등 총 3개의 트림으로 운영한다. 각각 2975만원, 3367만원, 3839만원으로 같은 등급의 디젤 모델에 비해 147만원 낮게
이다일 기자 2020-10-30 11:32:11

제네시스 GV70 디자인 공개...인테리어 눈길

제네시스가 중형 SUV ‘GV70’의 내ᆞ외장 디자인을 29일 공개했다. GV70는 지난 1월 출시된 GV80에 이은 두번째 SUV 모델로 올해 공개 예정이다. 신차의 전면부에는 제네시스 로고의 방패에서 영감을 받은 크레스트 그릴과 두 줄 디자인의 쿼드램프를 적용했다. 범퍼 하단에는 엔진 하부 보호용 덮개를 적용했다. 측면부에는 아치형 라인인 ‘파라볼릭 라인(Parabolic Line)’
이다정 기자 2020-10-29 10:10:24

제로백 4초, 쉐보레 ‘더 뉴 카마로 SS’ 사전계약...5450만원부터

쉐보레가 연식변경을 거친 2021년형 ‘더 뉴 카마로 SS(The New Camaro SS)’를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6일 밝혔다. 새로운 디자인을 적용하고 편의사양을 업그레이드했으며, 가격은 5450만원이이다. 스콜피온 레드 인테리어 패키지가 적용된 볼케이노 레드 스페셜 에디션은 5529만원이다. 외장 디자인의 경우 유광 블랙 색상의 전면 범퍼를 바디와 동일한 색상을 적용했다. 범퍼
이다정 기자 2020-10-26 10:30:40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GMC 허머 EV…내년 말 본격 생산

GM이 전기로 가는 슈퍼트럭 ‘허머(Hummer) EV’를 21일(현지시간) 공개했다. 허머 EV는 GM의 산하 브랜드 중 SUV・픽업 트럭을 전문으로 하는 GMC 제품 라인업 가운데 최초로 선보이는 순수전기차다. 마크 로이스(Mark Reuss) GM 사장은 “이 혁신적인 트럭은 GM이 완전한 전기차(all-electric) 시대에 한 걸음 더 다가갈 수 있는 기반을 제공했다”며 “광범위한 성능을 제공하는
이다정 기자 2020-10-21 12:42:42

디젤 뺀 볼보 신형 ‘크로스컨트리(V90)’ 출시…달라진 점은?

볼보자동차코리아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신형 크로스컨트리(V90)’를 국내에 21일 출시했다. 신차는 전후면 디자인을 소폭 바꾸고 마일드하이브리드를 더한 엔진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판매 가격은 6900만원(B5 AWD), 7520만원(B5 AWD Pro)이다. (부가세 포함, 개별소비세 인하분 적용 전 가격) 신차의 외관에는 3D 형태의 엠블럼과 새롭게 디자인된 라디에이터 그릴 및 전
이다정 기자 2020-10-21 10:22:39

"모하비가 한다면 나도 한다"...올 뉴 렉스턴 트림별 특징 살펴보니

쌍용자동차가 디자인과 상품구성을 바꾼 ‘올 뉴 렉스턴’의 사전계약을 19일 시작했다. 가격은 기존 G4렉스턴의 3440~4650만원에 비해 올라간 3700~5000만원이 됐다. 신차는 11월 5일 발표하며 3개의 트림으로 사전 계약을 진행한다. 올 뉴 렉스턴의 기본 트림은 럭셔리다. 사전계약 가격 기준으로 3700만원~3750만원부터 시작한다. 2.2리터 LET 디젤 엔진과 8단 자동변속기 그리고 R
이다일 기자 2020-10-19 11:26:51

폭스바겐, 2000만원대 콤팩트 세단 ‘제타’ 출시...수입차 대중화 목표

폭스바겐코리아가 2000만원대 콤팩트 세단 ‘제타’를 출시하며 수입차 시장 대중화에 박차를 가한다. 15일 폭스바겐코리아는 서울 광진구 워커힐 캠핑인더시티에서 폭스바겐 미디어 데이를 열어 중장기 비전을 발표하고 7세대 신형 제타를 공개했다. 폭스바겐코리아 관계자는 “수입차 시장의 대중화는 폭스바겐코리아의 핵심 전략이자 주요 과제”라며 “이 과
이다정 기자 2020-10-15 14:48:59

3년만에 변신 현대 ‘더 뉴 코나’ 출시... 2031만원부터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 개선 모델 ‘더 뉴 코나(The new KONA)’를 15일 출시했다. 신차는 디자인을 바꾸고 CVVD 등 신기술을 적용한 스마트스트림 가솔린 1.6 터보 엔진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현대차에 따르면 외관은 기존 디자인 위에 날렵한 인상을 더해 역동적인 스타일을 완성했다. 측면부는 40mm 길어졌으며 앞뒤 범퍼와 함께 클래딩을 연결했다. 후면부의 경
이다정 기자 2020-10-15 09:15:40

쌍용 티볼리 에어 재출시...셀토스보다 큰 트렁크・낮은 가격 내세워

쌍용자동차가 티볼리 에어를 재출시한다. 쌍용차는 2021년형 티볼리 에어의 실내외를 공개하고 사전계약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차는 티볼리의 롱바디 버전으로 2열을 접으면 적재공간이 1440L까지 늘어나는 것이 특징이다. 가격은 트림에 따라 ▲A1 1890만~1920만원 ▲A3 2170만~2200만원으로 책정될 예정이다. 외관은 티볼리를 기반으로 에어만의 스타일 요소를 가미했다. 실내
이다정 기자 2020-09-28 09:48:58

DS 3 크로스백 E-텐스 국내 출시 “소형 전기차 고급화 이끌겠다”

DS 오토모빌(이하 DS)이 브랜드 최초의 순수 전기차 ‘DS 3 크로스백 E-텐스(DS 3 CROSSBACK E-TENSE, 이하 E-텐스)’를 21일 공식 출시했다. 가격은 4850만원부터이며 국고보조금 628만원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3000만원대부터 구입 가능하다. DS의 공식 수입원인 한불모터스 송승철 대표이사는 "DS 3 크로스백 E-텐스는 포뮬러E 챔피언으로 입증된 기술력과 첨
이다정 기자 2020-09-21 13:38:29

현대 신형 투싼 디자인・가격 공개...16일 사전계약 돌입

현대자동차가 5년 만에 완전변경을 거친 4세대 신형 투싼을 15일 공개했다. 오는 16일부터 사전계약을 시작하며, 가격은 가솔린 모델 2435만~3155만원, 디젤 모델 2626만~3346만원이다. 하이브리드 모델의 가격은 10월 중 별도로 공개할 예정이다. (트림 가격 및 개별소비세 3.5% 기준) 현대차에 따르면 신차는 3세대 플랫폼을 기반으로 디자인을 바꾸고 신규 파워트레인을 적용했다. 이와
이다정 기자 2020-09-15 09:32:20

벤츠 7세대 신형 S클래스 공개...무엇이 바뀌었나

메르세데스-벤츠가 플래그십 세단 S클래스의 7세대 완전변경 모델을 최초로 공개했다. 2일 벤츠는 메르세데스 미 미디어(Mercedes me media) 사이트를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더 뉴 메르세데스-벤츠 S-클래스’ 공개 행사를 진행했다. 더 뉴 S클래스는 지난 2013년 6세대 출시 이후 7년 만에 출시하는 신형 모델이다. 실내외 디자인을 바꾸고 2세대 MBUX, 능동형 E-액티브 바디 컨트롤
이다정 기자 2020-09-02 21:30:22

3년만에 새 얼굴로 돌아온 현대 코나...N라인 추가

현대자동차가 소형 SUV 코나의 상품성을 개선한 ‘더 뉴 코나(The new KONA)’의 내·외장 디자인을 2일 최초 공개했다. 신차는 기존 모델 대비 크기를 늘려 후석 공간을 개선하고 내·외장 디자인을 바꾼 것이 특징이다. N라인도 추가했다. 신차의 전면부는 DRL(주간주행등) 그래픽을 바꾸고 스키드 플레이트, 라디에이터 그릴 등의 크기를 키우고 디자인도 바꿨다.


이다정 기자 2020-09-02 09:11:46

유럽 1위 전기차 르노 조에 국내 출시...2000만원대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르노 조에를 18일 출시했다. 조에는 올해 6월까지 유럽에서 약 21만6000대가 판매된 유럽 누적 판매 베스트셀러 전기차로, 국내 출시 모델은 지난해 부분변경을 거친 3세대다. 르노 조에는 3개의 트림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젠(ZEN) 3995만원 ▲인텐스 에코(INTENS ECO) 4245만원 ▲인텐스(INTENS) 4395만원이다. 환경부의 국고 보조금 736만원과 지자체별 추가 보조
이다정 기자 2020-08-18 09:10:50

성능・친환경 갖춘 볼보 ‘XC90·XC60 T8 R-디자인’ 한정판 출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XC90, XC60의 T8 R-디자인(R-Design) 한정판을 13일 공개했다. 해당 모델의 고객 인도는 다음 달부터 시작한다. R-디자인은 볼보의 인스크립션과 함께 최상위 트림 중 하나이지만, 볼보의 친환경 파워트레인 보급 확대 정책에 따라 기존 인스크립션 모델 대비 가격이 1000만원 이상 낮게 책정된 것이 특징이다. XC90 및 XC60 T8 R-디자인 에디션의 판매 가격은 각각 9290만원
이다정 기자 2020-08-13 09:59:14

기아차, 3년만 부분변경 거친 스팅어 내외장 공개...이달 말 출시

기아차가 3년 만에 부분변경을 거친 스팅어의 페이스리프트 모델 ‘스팅어 마이스터(STINGER MEISTER)’를 12일 공개했다. 신차는 이달 말 출시 예정이다. 기아차는 신차에 좌우로 연결된 수평형 리어콤비램프를 적용하고 새 디자인의 메쉬 타입 18, 19인치 휠을 장착했다. 아울러 체커 플래그 문양을 입체적으로 형상화한 턴 시그널 램프를 적용했다. 실내에는 심리스(Seamless)
이다정 기자 2020-08-12 09:20:10

‘올 뉴 푸조 2008’ EV 및 디젤 출시, 3천만 원대 수입 전기 SUV 선택지 제공

푸조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주)가 28일 콤팩트 SUV ‘올 뉴 푸조 2008 SUV’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출시하고 본격적인 판매에 나선다고 밝혔다. 6년 만에 완전 변경 모델로 돌아온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동 파워트레인의 추가와 스타일리시한 디자인, 첨단 주행보조기능이 특징이다. 올 뉴 푸조 2008 SUV는 전기와 디젤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주행 여건
2020-07-28 16:49:03

신형 카니발 사전계약 D-1, 가격 및 옵션 공개...3160만원부터

기아자동차 신형 카니발의 사전 계약을 하루 앞두고 신차의 가격과 트림 정보가 공개됐다. 기아차는 오는 28일 신형 카니발의 사전 계약을 시작하며 8월 공식 출시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디젤(스마트 스트림 D2.2)과 가솔린(스마트 스트림 G3.5)을 먼저 출시한다. 가격은 각각 3160만원~4236만원, 3280만원~4354만원이다. 기존에는 신차 사전계약 시 가격을 참고용으로 제시해 최종 가격
이다정 기자 2020-07-27 17:28:04

2000만원대 수입 전기차 ‘뉴 푸조 e-208’ 국내 출시

푸조가 순수전기차 ‘뉴 푸조 e-208’을 국내에 21일 출시했다. 푸조에 따르면 알뤼르, GT라인 등 두 가지 트림으로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4100만원, 4590만원이다. 여기에 국고보조금 653만원과 각 지방자치단체 보조금을 추가로 지원받을 경우 2000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다. 신차는 50kWh 배터리를 탑재하고 완전 충전 시 244km를 주행할 수 있다. 100kW 출력의 급속 충전기 기준으로 3
이다정 기자 2020-07-21 15:17:22

연비 16.7km/l의 고성능 BMW 3시리즈...'뉴 330e' 출시

BMW코리아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파워트레인을 얹은 3시리즈 ‘뉴 330e’를 공식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뉴 3시리즈 세단의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모델인 330e는 배터리를 가득 충전하면 최대 40km 거리를 최고 140km/h의 속도로 전기만으로 주행하고 배터리를 모두 사용하면 트윈파워 터보 4기통 가솔린 엔진의 힘으로 이어서 주행한다. 전기모터는 최고 113마력을 내며 12kWh의
이다일 기자 2020-07-08 09:53: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