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부터 일반 시민들도 한강버스를 만나볼 수 있다. 서울시가 9월 한강버스의 정식 취항을 앞두고 7월부터 시민 대상 체험 운항을 시작한다. 앞서 서울시는 지난 24일부터 1차 탑승 체험 참가자를 모집한 바 있다. 시민 체험탑승은 오는 8월 30일까지 매주 화·목·토요일 3일간 여의도, 뚝섬, 잠실 방면으로 진행한다. 화·목은 14시와 19시 각각 운행하며, 토요일에는 14

2025년 하반기 중 기후동행카드 이용 가능 범위가 의정부시와 하남시까지 확대된다. 기존 기후동행카드는 서울, 김포, 남양주, 구리, 고양, 과천, 성남 지하철 등에서 사용 가능했다. 이번 확대 적용으로 의정부시와 하남시 지하철에서도 기후동행카드를 활용한 무제한 승하차가 가능할 전망이다. 아울러 오는 9월부터 개통하는 한강버스도 기후동행카드로 이용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