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영

애스턴마틴 신규수입사 도이치

애스턴마틴 신규수입사 도이치 "기존 계약 및 보증 서비스 모두 승계"

애스턴마틴 국내 신규수입사인 '브리타니아 오토'가 첫 공식 행보를 알렸다. 브리타니아 오토는 수원 도이치오토월드에 신규 전시장 '애스턴마틴 수원'을 오픈하고, 본격적인 사업을 전개한다고 밝혔다.애스턴마틴도 수입사 교체와 함께 최근 아시아 시장에서 보이는 강력한 모멘텀을 바탕으로, 한국 시장 공략을 강화한다는 입장이다.애스턴마틴 아시아·태평양총괄 그레
신승영 기자 2024-05-22 12:03:24
현대차 'ACT 엑스포 2024' 참가...북미 수소상용차 사업 강화

현대차 'ACT 엑스포 2024' 참가...북미 수소상용차 사업 강화

현대차가 북미 시장 내 수소상용차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현대차가 이달 20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ACT 엑스포 2024(Advanced Clean Transportation Expo 2024)’에서 엑시언트 수소트럭의 상품성 개선 콘셉트 모델을 공개했다. 엑시언트 수소전기트럭 상품성 개선 모델은 지난 1년간 수집된 북미 고객 피드백을 중심으로, 충돌방지 보조(FCA)와 차로 이탈 경고(LDW), 측방충돌방지
신승영 기자 2024-05-22 10:37:05
'온스타' 탑재한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온스타' 탑재한 2025년형 트레일블레이저 출시

쉐보레 브랜드가 2025년형 더 뉴 트레일블레이저를 출시하고 22일부터 본격적인 판매에 돌입한다.신차는 GM의 커넥티비티 서비스 '온스타(OnStar)' 기능이 새롭게 탑재됐다. 모바일 앱을 통해 시동부터 도어 잠금과 경적, 비상등 등 원격 제어가 가능하며, 주행거리, 타이어 공기압, 연료레벨, 엔진오일수명, 연비 등 차량 상태 정보와 차량 진단 기능이 제공된다.이와 함께 신규 컬러
신승영 기자 2024-05-22 10:18:08
현대기아차, 서울·연세·성균관 등 7개 대학과 자성재료 공동연구

현대기아차, 서울·연세·성균관 등 7개 대학과 자성재료 공동연구

현대차그룹이 전동화 부품 소재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내 우수 대학들과 공동 연구에 나선다.현대차그룹은 영구자석 기술의 경쟁력 향상을 위해 연세대학교 내 '자성재료 공동연구실'을 설립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연구에는 연세대, 서울대, 성균관대, 부산대, 부경대, 충남대, 충북대 등 7개 대학이 참여하며 총 3년간 연구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공동연구실은 전동
신승영 기자 2024-05-21 10:22:21
스트라드비젼, 기술특례 기술성 평가 'A, A' 획득...코스닥 상장 박차

스트라드비젼, 기술특례 기술성 평가 'A, A' 획득...코스닥 상장 박차

스트라드비젼이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한 기술성 평가에서 'A, A' 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스트라드비젼은 올 하반기 코스닥 상장 심사 신청을 목표로 기업공개절차(IPO)를 진행하고 있다. 코스닥 기술특례 상장을 위해서는 한국거래소에서 지정한 전문 평가기관 2곳에서 A 및 BBB 이상 평가 등급을 받아야 한다. 스트라드비젼은 핵심 기술과 기술 완성도, 기술 확장성, 경쟁
신승영 기자 2024-05-21 10:20:47
현대차그룹, 새로운 GBC 조감도 공개…서울시 인허가 압박

현대차그룹, 새로운 GBC 조감도 공개…서울시 인허가 압박

현대차그룹 정몽구 명예회장의 숙원 사업인 통합신사옥 건설이 또 한 번 늦춰지는 모양새다.현대차그룹이 20일 서울 삼성동에 조성 중인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Global Business Complex · GBC)'의 디자인 조감도를 공개했다. 우선, GBC는 명칭부터 '글로벌 비즈니스 센터'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콤플렉스'로 바뀌었다. 기존 105층 랜드마크 타워를 55층 타워 2개 동으로 분산하고,
신승영 기자 2024-05-20 17:29:56
KGM, 인증 중고차 공식 출범...'책임 환불제' 도입

KGM, 인증 중고차 공식 출범...'책임 환불제' 도입

KG모빌리티(KGM)가 서울 강서구 서서울모터리움에서 인증 중고차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0일 밝혔다.KGM은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건전한 중고차 문화 조성 및 소비자 신뢰도 제고를 위해 인증 중고차 사업을 추진해 나간다.인증중고차는 입고검사부터 정밀진단, 성능개선, 외관개선, 상품화 점검, 인증점검, 출고검사 등 7단계 프로세스와 280여개 항목 진단검사를 거치
신승영 기자 2024-05-20 09:49:31
현대차, 日 부진 여전...캐스퍼 EV로 활로 모색

현대차, 日 부진 여전...캐스퍼 EV로 활로 모색

현대차가 일본 시장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찾을 수 있을까.현대차가 일본에서 2년째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일본수입차조합(JAIA)에 따르면, 2023회계연도(2023년 4월~2024년 3월) 기준 현대차 판매량은 전년대비 10% 감소한 585대에 그쳤다. 현대차보다 한발 늦게 일본에 진출한 BYD(1909대)보다도 크게 떨어지는 성적이다. 현대차는 앞서 한 차례 일본 시장 철수를 경험한 바 있다. 2000
신승영 기자 2024-05-17 17:52:05
수입차 출고 시 임시번호판으로 꼭 점검하세요!

수입차 출고 시 임시번호판으로 꼭 점검하세요!

오늘은 수입차 업계에서 관행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임시번호판 출고 거부 사안'에 대해 다뤄볼까 합니다.제가 지금 3억9000만원대 수입차의 환불 및 보상 소송을 취재하고 있는데요. 여기서 차량 번호판이 하나의 쟁점이라 영상으로 따로 짚어볼까 합니다.일반적으로 신차를 출고할 때, 어디 이상은 없는지 다들 살펴보고 차량 인수증에 서명하시죠. 별도의 업체나 전문가를 고
신승영 기자 2024-05-17 16:32:59
기아, K3·모하비 단종...쏘렌토 적체 해소, 내년 타스만 투입

기아, K3·모하비 단종...쏘렌토 적체 해소, 내년 타스만 투입

기아가 K3 및 모하비의 국내 생산을 종료한다.K3와 모하비는 오토랜드 화성1공장에서 쏘렌토와 함께 생산되고 있다. 기아는 오는 7월 말 여름휴가 기간에 생산 라인을 조정하고, 쏘렌토 공급에 집중한다.지난해 K3 판매량은 1만3204대로, 경쟁 모델인 현대차 아반떼(6만5364대)의 1/5 수준에 그쳤다. 모하비 역시 작년 한 해 5020대를 기록하며, 팰리세이드(4만1093대)보다 크게 부진했다.
신승영 기자 2024-05-16 18:13:31
포르쉐,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가격 1억4540만원부터

포르쉐, 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국내 출시...가격 1억4540만원부터

포르쉐코리아가 16일 3세대 카이엔 E-하이브리드 모델을 공식 출시했다.신형 카이엔 E-하이브리드 모델은 기존 대비 30kW 향상된 176마력(PS, 130kW)의 새로운 전기 모터를 탑재해 6기통 엔진과 더불어 총 470마력(PS)의 강력한 성능을 발휘한다.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하는 데 4.9초가 소요되며, 최고속도는 254km/h다. 여기에 고전압 배터리도 기존 17.9kWh에서 25.9kWh로 늘어나 최대 90km
신승영 기자 2024-05-16 11:53:13
KARA-현대차, 모터스포츠 파트너십 체결

KARA-현대차, 모터스포츠 파트너십 체결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가 모터스포츠 대중화를 위해 현대차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KARA는 현대차의 원 메이크 레이스 대회인 '현대 N 페스티벌'에 다양한 관람객이 유입되도록 힘을 쏟을 예정이다. 더불어 뉴스레터와 SNS 등 여러 채널을 통해 대회를 적극 홍보하고 관련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한다.이어 현대차는 KARA 회원을 대상으로 N
신승영 기자 2024-05-16 11:19:07
한국타이어, 영국 '슈퍼카 페스트 더 런웨이' 후원

한국타이어, 영국 '슈퍼카 페스트 더 런웨이' 후원

한국타이어가 이달 18일과 19일(현지시간) 영국 노샘프턴셔주 시웰 에어로드롬에서 열리는 '슈퍼카 페스트 더 런웨이'를 공식 후원한다.최근 영국에서 가장 역동적인 이벤트로 각광받고 있는 '슈퍼카 페스트'는 '쉘슬리 월시 힐 클라임' 대회의 주요 행사 중 하나로, 올해 50대 이상의 하이퍼카와 750대 이상의 슈퍼카가 등장하는 '더 런웨이'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지난 2019년부터 슈
신승영 기자 2024-05-16 11:16:51
KGM, 황기영·박장호 대표 선임...곽재선 회장과 3인 각자 대표 체제

KGM, 황기영·박장호 대표 선임...곽재선 회장과 3인 각자 대표 체제

KG모빌리티(이하 KGM)가 황기영·박장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KGM은 13일 평택 본사에서 임시 주주총회 및 이사회를 열고, 해외사업본부장 황기영 전무와 생산본부장 박장호 전무를 신임 대표이사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회사는 곽재선 회장을 포함 3인 각자 대표이사 체제로 전환하게 된다.2023년 KGM에 합류한 황기영 대표는 공격적인 해외 시장 개척과 신제품 출시
신승영 기자 2024-05-13 15:50:40
다임러트럭, 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국내 출시

다임러트럭, 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국내 출시

다임러트럭코리아가 메르세데스-벤츠 아록스 덤프 4453K 8x4 모델을 선보인다.신차는 기존 싱글 리덕션이 아닌 허브 리덕션 감속 시스템을 장착해 탁월한 오프로드 주행 능력과 내구성 등을 갖췄다. 더불어 고성능 엔진 브레이크는 기존 대비 최대 170마력의 추가 제동력을 제공해 총제동력을 578마력까지 끌어올렸다.아록스 덤프 4453K는 최고출력 530마력, 최대토크 265㎏f·m의
신승영 기자 2024-05-13 10:36:10
中 지커, 뉴욕 상장...공모가 상한가 기록, 6000억원 조달

中 지커, 뉴욕 상장...공모가 상한가 기록, 6000억원 조달

지커(Zeekr)가 뉴욕 상장에 성공했다.중국 지리자동차 산하 프리미엄 전기차 브랜드 지커가 미국에서 기업공개(IPO)를 통해 4억4100만 달러(한화 약 6000억원)를 조달했다. 지커는 이번 IPO에서 2100만 주를 주당 21달러에 발행하며, 총 51억 달러(약 7조원)의 기업가치를 평가받았다.지커는 글로벌 전기차 시장의 침체와 중국 내 출혈 경쟁 속에서도 기대 이상의 공모가가 책정됐다. 특히,
신승영 기자 2024-05-10 10:40:28
현대차, eN1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첫 개최

현대차, eN1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첫 개최

현대차가 전기차 원메이크 레이스 대회를 개최한다.현대차는 오는 11일과 12일 양일간 용인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열리는 2024 현대 N 페스티벌 2라운드에 'eN1 클래스'를 처음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아이오닉5 N 기반으로 제작된 '아이오닉5 eN1 컵카'는 레이스 전용 파츠를 적용해 보다 빠른 코너링과 안정성을 확보한 것이 특징이다. 공력 성능을 강화하고, 증폭된 N 액티브 사
신승영 기자 2024-05-10 09:55:46
모셔널, 구조조정·사업 계획 연기...현대차그룹은 1.3조 추가 투자

모셔널, 구조조정·사업 계획 연기...현대차그룹은 1.3조 추가 투자

현대차그룹과 앱티브의 자율주행 합작사인 '모셔널'이 구조조정에 들어갔다.9일 미국 현지 보도에 따르면, 모셔널 칼 이아그넴마 사장(CEO)이 자율주행 개발 및 상용화 일정을 연기하고, 인원 감축에 나선다고 밝혔다.지난 2020년 설립된 모셔널은 미국자동차공학회(SAE)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 기술 개발 및 상용화를 추진해 왔다. 실제로 지난해 우버, 리프트 등과 전략적 협업을
신승영 기자 2024-05-09 13:22:04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양산 박차

현대모비스,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건설...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양산 박차

현대모비스가 울산에 전기차 전용 모듈 공장을 새롭게 구축한다. 현대모비스는 울산광역시와 투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신규 공장은 현대차 울산 전기차 전용 공장 인근에 구축될 예정이다. 구체적으로 제네시스 차세대 전기차 모델에 섀시와 운전석 등 핵심 모듈 공급을 맡게 됐다.울산 신공장에는 약 900억원이 투입되며, 오는 2025년 하반기 완공이 목표다.
신승영 기자 2024-05-09 10:53:38
4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1위 E클래스, 3위 5시리즈...2위는?

4월 수입 베스트셀링카 1위 E클래스, 3위 5시리즈...2위는?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가 4월 수입 승용차 신규등록대수를 발표했다.지난달 수입차 신규등록대수는 전년대비 3.1% 증가한 2만1560대이며, 1~4월 누적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감소한 7만6143대로 집계됐다.브랜드별 4월 등록대수는 메르세데스-벤츠가 6683대를 기록하며, 1위 자리를 탈환했다. BMW는 5750대로 한 계단 내려갔고, 테슬라(1722대)와 볼보(1210대)가 월 1000대를 달성
신승영 기자 2024-05-07 13:2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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