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M, 11월 7000대 판매…생산 중단·소비 위축 이중고
KG모빌리티가 지난달 생산 중단 및 소비 위축의 이중고를 겪었다KGM은 11월 한 달간 내수 5050대, 수출 1950대 등 총 7000대를 판매했다고 밝혔다. 지난달의 경우 평택공장 조립 라인 통합 공사에 따른 일시적인 생산 시설 가동 중단이 실적에 악영향을 미쳤다. 더불어 하반기 이어진 소비 심리 위축의 영향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두 자릿수 감소세(전년比 -37.6%)를 보였다.다만, 전기
신승영 기자 2023-12-01 17:09: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