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는 토레스, 수출은 렉스턴 스포츠...KG 모빌리티 부활
KG 모빌리티가 올해 상반기 총 6만5145대의 차량을 판매했다. 이는 전년 누계 대비 36.5% 증가한 수치다. 내수 시장의 경우 지난 1월부터 6월 사이 전년 누계 대비 38.3% 증가한 총 3만8969대가 팔렸다.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은 토레스로 총 2만5775대를 기록하며 내수 실적을 견인했다. 이어 렉스턴 스포츠가 7800대, 티볼리가 2867대로 뒤를 이었다. 수출은 전년 대비 총 2만6176대로 나타났다.
강명길 기자 2023-07-03 16:24:57







